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을 이기고 한결 건강해진 모습의 근황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는 요린이(3주차)"란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머리카락과 눈썹이 모두 빠진 지난달 사진에서와 달리 반듯한 눈썹에 머리카락이 자란 건강한 얼굴이다.

건강을 회복하고 요가 등 운동을 즐긴다는 허지웅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한목소리로 허지웅을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얼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방송에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이 남자분 얼굴 살찌니 당첨복권이었어" 등의 댓글로 허지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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