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래퍼 빈지노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아있어요. 다들 사랑합니다. 행복한 추석, 생일이에요. 스테파니 미초바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미역국을 만들어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차린 생일상과 한글로 쓴 편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빈지노는 가족, 연인 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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