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한국 미용실 마지막 영업 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영업 날 최다 손님을 기록하며 영업을 마쳤다. 정채연은 "오늘 정말 휘몰아쳤다"며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영업을 종료하고 문밖을 나오자 동네주민들은 마지막 인사를 위해 가게 앞에 몰려들었다. 동네 주민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던 이민정은 결국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