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방영됐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추석특선영화 '국가부도의 날' 유아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돌 난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삭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유아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한국 IMF 외환위기를 다룬 영화로 유아인은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 역을 연기했다. 그는 오는 2020년 영화 '소리도 없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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