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장성규가 추석 인사와 함께 '남친짤'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추석인사를 말로만 하지 않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한우나 홍삼보다 몸에 좋은 저의 남친짤 대방출합니다. 가족들과 눈 호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중국 배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SES의 멤버 바다 분장을 한 채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보이기도 했다. 또 양팔을 옆으로 벌린 채 사진 한편에 "존버하라, 잡것들아"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인 줄 알았다" "왜 점점 잘생겨지시는 건가요" "박재범인 줄 알았다" "남자가 봐도 반하겠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19년 3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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