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서예지가 너무 말라 옷을 수선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점에서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 엠씨엠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서예지는 "몸이 너무 말라서 사이즈에 맞춰 수선을 했다"라며 영화 '양자물리학'의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옷을 수선하는 분이 '이건 아이가 입는 거냐'라고 묻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서예지는 황금인맥 업계 퀸 성은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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