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색 양파 색으로 염색을 해보았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컬러를 바꾼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랑스러운 수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입니다" "예쁘다" "뭐든 다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수지는 오는 9월 20일 방영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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