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드웨인 존슨은 미국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가장 수입이 많은 남자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쉴 새 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한 덕분에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1년간 8천940만 달러(1천75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로 같은 기간 7천640만 달러를 벌었다.
3위도 역시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 연 수입 6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루크 홉스 역으로 출연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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