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미니멀 신혼집을 공개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지영은 습관적으로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해 "쓰고난 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게 좋다. 그런 성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고, 김원중은 "성격인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내가 주장하던 게 저거다. 나와 비슷하다"고 격한 공감대를 이뤘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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