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 커플이 오늘 결혼하신다 하여 깜짝 이벤트 해드리려고 달려가는 중~^^ 백년해로하세요. 완전 축하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리는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1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김규리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악인전'에 특별출연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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