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FC와 어쩌다FC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이만기가 나보다 한 살 동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준혁은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라며 최수종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최수종은 이만기에게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며 형답게 일침을 날려 웃음을 줬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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