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FC가 어쩌다FC의 대결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어쩌다FC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이만기가 나보다 한 살 동생이다. 다른 분들에게는 존칭으로 불러드릴 수 있는데 만기 정도는"이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만기에게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멤버들은 그런 이만기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1963년생인 이만기보다 1살이 많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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