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김종국이 야한 장면 때문에 공포영화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 2라운드에서는 ‘비디오 대여 사업’이 호황을 누리던 1990년대로 돌아갔다.

세트장에 마련된 비디오 대여점을 본 김종국은 "야한 비디오가 씹히면 짜증났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공포영화 좋아했다. 야한 장면이 꼭 나왔다. '13일의 금요일'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원초적 본능"을 언급하며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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