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작가 부인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MBC 캡처
안작가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사칭한 안작가 사기사건의 전모를 파헤쳤다.

안작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사칭해 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한 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의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인문학 지식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노후 걱정 없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던 ‘안 작가’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날 제작진과 만난 안작가의 지인은 "실제로 남은 금액이 없다. '유죄를 받으면 그냥 교도소에 있겠다'고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는 것"이라며 "공동체를 유지하면서 비용이 들어가지 않나. 어떤 회사를 운영할 때에도 경비가 들어간다. 그 경비를 횡령금이라고 보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안작가의 부인 역시 피해자들의 입장만 담지 말아달라며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전해왔다고. 안작가 부인 측은 "성관계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투자가 아닌 기부를 했고 기부증서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기자소개 신영선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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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8/14 23:05:53 수정시간 : 2019/08/14 2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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