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해·한지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래퍼 한해와 배우 한지은이 열애 중이다.

12일 한 매체는 한해와 한지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군 복무와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한지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두 사람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월 7일 입대해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며, 한지은은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에서 황한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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