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숙은 '우리가 몰랐던 부엉이의 신체 비밀은 무엇?'이라는 질문에 "나 알아. 부엉이 너무 좋아해"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여기에 송은이는 "숙이가 부엉이를 너무 좋아해서 '꿈이 부엉이'라고 했었다"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부엉이를 너무 좋아해서 별명이 '쑥부엉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부엉이 다리가 엄청 길다. 아래 가죽을 당기면 이만큼 올라간다. 롱다리인 게 부엉이의 신체 비밀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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