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비긴어게인3' 헨리와 이수현이 깜짝 오피스 버스킹을 펼쳤다.

19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 멤버들이 팀을 나눠 유닛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킹에 나선 헨리와 수현은 일상에 지친 회사를 찾아가 노래로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창 업무에 열중하던 직장인들은 두 사람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직원들은 회사를 누비며 제임스 므라즈의 ‘I'M YOURS’를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호응하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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