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모델 최연수가 그룹 틴탑 출신 배우 병헌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며 일축했다.

19일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최연수와 병헌 씨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연수와 병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최연수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장녀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최현석 셰프의 애견 '뚜이'를 돌보는 '연수 언니'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병헌은 그룹 틴탑 출신으로 현재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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