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서는 승희의 방이 공개됐다.
방송 첫 회 때 자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숙소 공개에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이날 숙소를 공개, 본격 방 꾸미기에 나선 승희와 아린은 방 치우기에 돌입했다.
승희와 아린은 인테리어 필살기로 방문에 나뭇잎 장식을 붙였지만, “왠지 모르게 의식을 치러야 할 것 같은데”라며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승희는 “와칸다 포에버”를 외쳐 웃음을 샀다.
이후에도 승희와 아린은 발 매트를 2층 침대 계단 앞에 놓는 등 인테리어 초보들다운 신개념 데코레이션을 선보였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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