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오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달달한 투샷을 남겼다.

16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포 맞나요? 고인 물은 흐르지 않았다. 요즘 준비할 게 많아서 스트레스 많은 예신이.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애정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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