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킴 베이싱어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한국을 방문, 개 식용 중단을 호소한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표창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킴 베이싱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방문해 표창원 국회의원을 만나 영광스럽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세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의 고통을 멈추게 해야한다"면서 "소중한 동물들을 위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킴 베이싱어는 작년 초복 미국 LA 총영사관 앞에서도 개 식용 및 도살 반대 집회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을 방문, 개 식용 반대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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