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와 파경을 맞은 송혜교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파경 소식 발표 이후 10일만인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송혜교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아름다운 미모와 환한 미소로 자리를 빛냈다.

중국 매체는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있었다", "목소리와 미모에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다" 등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진행을 기다리는 동안 멍한 눈빛이 포착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승리호'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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