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팔로우미 11’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되는 ‘팔로우미 11’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패리스 힐튼이 출연, MC 장희진, 승희와 만나 건강 관리법부터 파우치 속 애장템까지 공개한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장희진, 승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며 실시간으로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동양철학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평생 돈 걱정이 없을 정도로 재물 운이 넘치며, 남성 못지않은 강한 기운을 가진 타고난 리더의 사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패리스 힐튼은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궁금한 사주가 없느냐고 묻자 그녀는 자식을 몇 명 낳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승희는 이건 본인이 알려줄 수 있다고 나섰고, 힐튼에게 주먹을 쥐어보라 하며 속설로 알아보는 자식 운을 점쳐주어 웃음을 안겼다. 한 명의 자식을 가질 것이라는 승희의 점괘와 패리스 힐튼의 사주 속에 자식 운은 어떻게 다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FashionN 예능 '팔로우미11'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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