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철파엠' 페루 수수께끼가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방송인 이근철은 페루 수수께끼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궁금해서 페루 수수께끼를 검색해보니까 알 수 없는 그림들이 뜨더라"고 말했다.

이근철은 "과거 페루 남부 쪽 사막에 누가 그림을 그려놨다. 이 그림들은 비행기를 타고 상공으로 올라가야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그림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12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약 2000년 전에 그려진 그림들인데 '대체 누가 그렸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이 그림들이 '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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