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포스터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인 오늘(19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6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인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멀티플렉스 3사 예매차트(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액션부터 코미디, 로맨스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저격하는 다채로운 재미는 물론이고, 2017년 추석 극장가 흥행 신드롬의 주역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만나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원작 웹툰도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화도 성공적인 듯"(mon******_twitter), "김래원 연기... 다시 한 번 반했다!"(Jes*****_Instagram), "김래원의 눈빛, 잊혀지지 않아... 재관람각"(la_*****_twitter), "역시 '범죄도시' 감독님의 오락 영화였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ful******_twitter) 등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그리고 통쾌한 웃음으로 입소문이 확산되며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6월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예고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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