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박유나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민석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김민석의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박유나와 절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의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10일 입대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유나는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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