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른 신애련 대표 사진=안다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물오른 식탁’의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4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브랜드 ‘대표’이자 ‘딸아이 엄마’라는 역할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신애련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요가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다양한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 핵심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신애련 대표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트렌드 세터다.

한편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5년 론칭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가치 소비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며, 차별화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안다르는 신애련 대표를 포함해,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아이돌 있지(ITZY)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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