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역사저널 그날'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역사저널 그날' 이시원이 뇌섹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원은 "제가 시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류근 시인님을 만나 뵙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류근 시인은 이시원에 대해 "잘 아시다시피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까지 전공하신 뇌섹녀"라며 "발명 특허 출원만 6개"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이시원은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일이 발명이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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