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미우새' 손담비 나이가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손담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올해 37살이다"라고 나이를 밝혔다. 손담비는 1983년생.

이어 MC 신동엽이 "마음에 들면 나이 차이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묻자, 손담비는 "나이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또한, 손담비는 배정남의 VCR을 보고 "배정남과 친하다. 동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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