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인증샷 "큰 힘이 되는 며칠이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가수 장재인이 노르웨이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빈 방문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엔 모든 걸 잊고 음악과 관객분들만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로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며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에도 무대에 설 때는 음악을 전하는, 이제는 문화를 전하는 한 사람의 자세로 임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 시내 오페라하우스 중극장에서 열린 K-POP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