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해투4' 딘딘이 아기 학교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 윤정수, 오상진, 규현, 딘딘, 오 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사실 저는 3살 때부터 아기 학교를 다녔다. 아기 학교라는 게 있는데 싹이 다른 애들은 아기학교를 다닌다"고 밝혔다.

딘딘은 "저는 3살 때부터 영어 과외를 시작했다. 그래서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잘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5살 때까지 조기교육을 받다가 키가 안 커서 병원에 가니까 스트레스성 성장장애가 왔다더라. 어머니가 그때부터 모든 조기교육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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