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다현이 인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김다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핵인싸되기~ 팔로우 팔로우~"라고 인스타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펭귄 문제, 스냅챗을 이용한 셀카, 근황 등 8장의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한편 김다현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아이를 소개하며 첫째 이든에 대해 "똑똑하고 든든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둘째 이빛에 대해서는 "상남자의 반전매력과 그림실력이 수준급"이라고 밝혔다.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막내 딸 이플에 대해서는 '먹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김다현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밴드 야다의 보컬과 베이스로 활동했다.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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