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주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정영주, 김정화, 허송연, AOA 혜정과 함께 출연해 활약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도 고백했다.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한 이주빈은 연습생을 몇 년 했냐는 질문에는 "2년 정도"라고 답했다.

또 인터넷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증명 사진이 본인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주빈은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계향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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