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설이 화제인 가운데, 예정화의 마지막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과의 열애설 이후에도 활발하게 SNS 활동을 이어가던 예정화는 이후 2년 동안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예정화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글은 지난 2017년 4월. 두 사람은 2016년 11월 열애설이 났다.

한편, 배우 마동석 측은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앞서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마동석은 23일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작인 '악인전' 오찬 자리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마동석은 "내년에 갈 계획"이라며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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