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코타 패닝 인스타그램
다코타 패닝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다코타 패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을 수 없는 행운이다"며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다코타 패닝은 하얀색 오픈숄더 드레스에 허리에는 노란색 큰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는 올백으로 넘겨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코타 패닝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찰스 맨슨의 제자 스퀴트 프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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