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LA에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8000만 원)의)의 주택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뉴스엔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올해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며 "구매 가격은 200만 달러 정도"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주택 구매 배경을 이병헌의 미국 활동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병헌은 2009년 개봉된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뒤,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매그니피센트7'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월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5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