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겸 작곡가 하림의 달달한 SNS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모처럼 해가 나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어보고 있다. 셀프 웨딩 촬영이라서 삼각대에 의존하여 찍고 있는데 사진을 좀 더 공부해 두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대단한 사진보다 좋은 날씨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삼각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해요" "형 표정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드디어 유부남, 늘 응원합니다" 등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림은 오는 24일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띠동갑 연하 연인과 폴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