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는 배우 이시영, 조재윤, 채정안과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채정안을 보며 "놀랍게도 제가 동생이다"라고 언급했다. 채정안은 당황하며 "굳이 그런 얘기로 시작하는 거냐. 제가 이 중에서 가장 연장자냐"고 물었다. 하지만 연장자로 이연복 셰프가 있었던 것.
이어 채정안은 이연복 셰프에게 "너무 어려 보이셔서 초면에 말 놓을뻔했다"며 "친해지면 그냥 오빠라고 불러도 되느냐. 복이 오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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