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비디오스타' 황보라가 7년 연인 차현우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황보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연인인 탤런트 겸 영화제작자 차현우를 언급했다.

이날 황보라는 7년째 열애 중이지만 늘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라고 밝혀 주위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옷이 더러워지면 빨래를 해야 하는데 저는 손빨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면 오빠가 해준다. 인덕션도 위험하다고 못 만지게 한다. 창문 열고 먼지 터는 것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보라는 예비 시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에게도 사랑받는 예비 며느리라고. 황보라는 "김용건 선생님이 여행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제 거를 사오신다. 생일선물도 항상 꼬박꼬박 챙겨주신다. 한번은 건강검진을 결제해주시고, 이번에는 B사 코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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