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황보라의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잠옷 출동 #토끼 머리띠 #덥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황보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시원해 보여요" "언니는 왜 안 늙어요?" 등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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