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명탐정 피카츄'에서 피카츄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근황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작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중국의 한 거리에서 피카츄 인형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연출했다. 손을 맞잡은 모습이 거대한 아들과 아빠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카츄와 자신 모두 둘다 커피 중독"이라며 둘 사이의 공통점을 꼽기도 했다.

한편, '명탐정 피카츄'는 지난 9일 국내 개봉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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