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영상 캡처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4'에 출연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활약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김우석 연습생을 필두로 MBK 이한결, 위에화 조승연, iME KOREA 이세진 연습생들이 참여한 'Love shot'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센터를 맡은 김우석 연습생은 댄스와 보컬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까지 자랑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후렴 부분을 지켜보던 '프로듀스 x101' 트레이너 군단 중 래퍼 치타는 완벽한 무대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쓰러지는 리액션을 보였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은 "킬링 파트죠"라며 'Love shot' 무대를 극찬했다.

이날 'LOVE SHOT' 팀의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210표를 받아 크게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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