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22일 2만 20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 8338명을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23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은 관객들의 시선 집중시키는 스토리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9284명을 기록한 ‘미성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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