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관객들의 시선집중 시키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20일 7만 46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는 100만 3309명을 달성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8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의 영화팬들은 ‘관람 시 휴지는 필수’ 라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2만 675명을 기록한 ‘미성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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