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이 서리풀터널 개통 기념 감사 음악회에 출연한다.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시부터 서리풀 터널 개통 기념 행사가 진행, 개통식, 터널체험, 감사음악회가 차례로 진행된다.

개통식은 3시에 내방역에서 시작하며 터널체험은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감사 음악회는 오후 5시 서초역에서 성대히 열린다.

감사 음악회에는 김승현의 사회로 추가열을 비롯해 이미자, 윤형주, 혜은이, 거미, 소프라노 박보미, 바리톤 전병곤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포크송 대표주자 추가열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어떤 곡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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