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23일 미스지 패션쇼에 참석하면서 그와 4년째 열애중인 가수 세븐의 sns도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데뷔 3주차 시절 영상을 올리며 데뷔 16년이 된 오늘을 기념했다.

영상 속 세븐은 수줍은 목소리로 “저 신인 가수 세븐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씨디 사주세요”라며 당시 떨림을 전했다.

그는 “데뷔 3주차. 신인 가수 세븐의 소심한 부탁 16thannyversary” 라고 덧붙이며 대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씨디 제가 사드릴게요”라며 변함 없는 사랑을 보냈다.

한편 세븐은 지난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다해로 삼행시를 지어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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