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인스타그램
영화 ‘날 보러 와요’가 23일 영화 슈퍼액션에서 방송됨과 함께 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도 이목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왓칭’ 밀착 취재 영상을 공개하며 홍보했다. 그는 “현실 공포는 이런 것. 왓칭을 왓칭해 주세요”라고 덧붙여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가 자신을 조여 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강예원은 ‘날 보러 와요’에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 이송, 감금 된 수아 역을 맡으며 비슷한 연기를 했던 바 있다.

대중들은 ‘왓칭’에서 그가 ‘날 보러 와요’와는 또 다른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왓칭’은 오는 4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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