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4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은 김구 선생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강의를 하던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민석쌤 강의들으면 진정한 대한민국인이 되는 기분", "설민석 선생님 민주화 강의 듣다가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을 울컥하게 만든 김구의 '마지막 소원'은 '우리나라로 말미암은 세계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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