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상’이 기존 스릴러와는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들에게 만장일치 호평을 받았다.

3월 관객들을 홀릴 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 '우상'이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극찬 세례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우상’으로 이미 해외를 뜨겁게 달군 이수진 감독이 국내에서도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작보다 세밀하고 깊어진 이수진 감독의 집요한 연출에 언론과 평단은 “판에 박힌 작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는 충무로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독창적인 스릴러”(서울경제_나윤석), “상영시간 내내 관객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하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이슈데일리_김혜린), “되짚어볼수록 정교하게 짜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동진 영화평론가)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입을 모아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의 원인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에서 출발한 '우상'의 강렬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이 시대에 필요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다”(MBN스타_김노을)”, “낯설지만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돋보이는 스릴러”(한겨레_유선희)라며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어 배우들의 아이돌로 손꼽히는 세 배우의 호연에도 “영화 속에서 배틀이라도 하듯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다”(시선뉴스_박진아),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완성한 새로운 한국영화”(서울경제_정다훈) 등 만장일치의 극찬이 이어져 3월, 단연 돋보이는 수작의 탄생을 반기고 있다.

평단과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명품 서스펜스 스릴러 '우상'은 오는 3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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