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유명 배우 댄 포글러와의 우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수현과 댄 포글러의 '깜짝 우정'이 담겨졌다.

이날 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댄 포글러가 있는 미국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소주를 선물로 건네는가 하면 유명 한식당에 함께 찾아가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댄 포글러는 미국의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사전' 에 주연급인 제이콥 코왈스키 역으로 출연해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밖에도 영화 '벡스' '커스터디' '킬러 인 하이스쿨' 등에 출연했으며 '쿵푸 팬더'에서는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 연기도 선사했다.

한편, 수현과 댄 포글러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란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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